아시아나항공 , 효(孝) 서비스

부모님 동반 탑승객 대상으로 선호좌석 배정 및 전용카운터

박소영 | 기사입력 2011/05/03 [09:07]

아시아나항공 , 효(孝) 서비스

부모님 동반 탑승객 대상으로 선호좌석 배정 및 전용카운터

박소영 | 입력 : 2011/05/03 [09:07]
아시아나항공이 가정의 달을 맞아 5월 4일부터 업계 최초로 부모님 동반 탑승객들의 편안한 여행을 위한  효(孝) 서비스를 실시한다. 아시아나 국제선 운항편을 통해 부모님을 모시고 여행하는 가족 고객을 대상으로 하며, 출발 최소 3일전 아시아나 홈페이지와 이메일([email protected])을 통해 사전 신청이 가능하다.


사전 신청을 마친 고객에게는 서비스 전담 직원인 “효 (孝) 도우미” 가 출발 1일전 직접 전화를 통해 탑승시간, 여정 및 전용카운터 위치 등 여행과 관련된 정보를 안내하고 선호 좌석을 미리 배정해주는 “여행안내 call” 서비스를 제공받는다. 또한 여행 당일에는 아시아나가 운항중인 전 국제선 공항서비스 지점에 마련된 전용카운터를 통해 빠르고 간편한 탑승수속이 가능하다.


이번 아시아나 효(孝) 서비스는 기존에 선풍적인 인기를 얻고 있는 유아 동반 손님 우대프로그램인 해피맘 (happymom)서비스와 출산을 앞둔 예비 어머니들의 편안한 항공 여행을 위한 프리맘 (premom) 서비스에 이은 아시아나만의 가족 친화 서비스로 가족동반 고객들에게 보다 편안하고 세심한 서비스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내용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 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항공사 관련기사목록
더보기
국내여행
급류 타고 동강 탐험을 떠나는 평창 어름치마을
1/3
광고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