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에어 SAVe tHE AiR 그린콘서트 개최

티셔츠 캠페인에 이어 시즌2 그린콘서트까지 잘 성장하고 있어

박소영 | 기사입력 2011/05/09 [10:10]

진에어 SAVe tHE AiR 그린콘서트 개최

티셔츠 캠페인에 이어 시즌2 그린콘서트까지 잘 성장하고 있어

박소영 | 입력 : 2011/05/09 [10:10]
진에어가 매월 주최하는 세이브디에어 그린콘서트(save the air green concert)의 7회차 공연이 오는 5월 21일(토), 홍대 상상마당 라이브홀에서 뮤지션 ‘짙은’의 공연으로 펼쳐진다. 지난해 11월부터 올해 10월까지 매월 1회, 총 12회의 그린콘서트 공연을 진행 예정인 진에어는 지난달까지 절반인 6회차 공연을 마치고 오는 5월 21일, 7회차 공연부터 전체 캠페인의 후반 공연을 시작할 예정이다.


이번 7회차 그린콘서트의 주인공은 뮤지션 ‘짙은’. 짙은은 곡 ‘tv show’ 등으로 유명한 인디 밴드로, 이번 세이브디에어 그린콘서트 컴필레이션 앨범에 참여한 곡 ‘sunshine’이 큰 인기를 얻고 있기도 하다. 아울러 뮤지션 짙은은 지난 3월 25, 26일 양일간 제주도에서 세이브디에어 그린콘서트의 컴필레이션 앨범을 구매한 고객들과 함께 친환경 여행을 진행했던 바 있다.

지난해 11월부터 가수 요조, 타루, 한희정, 메이트, 파니핑크, 캐스커, 보드카레인, 소울컴퍼니 등의 공연이 매월 흥행을 기록하며 현재까지 총 1,903명의 관객이 참여한 그린콘서트는 공연에 참여하는 것만으로도 환경 기금 조성에 참여하는 환경캠페인으로, 어렵고 까다롭다고 생각하는 환경 보호 활동을 쉽고 재미있게 대중화 시켰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진에어 마케팅팀장은 “지난 2009년 9월부터 시작한 세이브디에어 캠페인이 시즌1이었던 티셔츠 캠페인에 이어 시즌2 그린콘서트까지 잘 성장하고 있다”며 “시즌2 그린콘서트의 절반이 지난 현재까지의 호응을 바탕으로 환경과 문화가 접목된 시즌3 캠페인 등을 지속 확대 준비하겠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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