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티하드항공, 중동지역 최고 항공사 선정

최고 퍼스트클래스, 최고 승무원, 최고 기내엔터테인먼트

박소영 | 기사입력 2011/05/12 [10:31]

에티하드항공, 중동지역 최고 항공사 선정

최고 퍼스트클래스, 최고 승무원, 최고 기내엔터테인먼트

박소영 | 입력 : 2011/05/12 [10:31]
아랍에미리트연합의 국영 항공사인 에티하드항공(etihad airways)이 여행업계 최고 권위인 월드 트래블 어워드(wta)의 중동지역 시상식에서 ‘중동지역 최고의 항공사(middle east’s leading airline)’로 선정됐다.

에티하드항공은 ‘중동지역 최고의 항공사’뿐만 아니라, ‘중동지역 최고의 퍼스트클래스,’ ‘중동지역 최고의 승무원,’ ‘중동지역 최고의 기내 엔터테인먼트’로도 선정됐다. 이번 시상식은 세계 최고층 빌딩인 버즈 칼리파 (buj khalifa)의 아르마니 호텔 두바이에서 개최됐다.


에티하드항공의 피터 봄가트너(peter baumgartner) 영업마케팅 총괄 부사장은 “중동지역은 에티하드항공에게 매우 중요한 의미를 갖는 지역인만큼 ‘중동지역 최고의 항공사’로 선정돼 더 의미가 크다”며, “특별한 서비스와 최고의 제품을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는 자세를 인정받았다고 생각하며, 이번 수상으로 더 많은 고객들이 최고의 항공사를 경험하기를 기대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번 수상은 전 세계 여행 및 항공 업계 종사자 213,000 명의 투표로 선정됐으며, 에티하드항공은 올 해 하반기 런던에서 개최되는 wta 글로벌 시상식에 중동지역을 대표하는 유일한 항공사로 세계 유수의 항공사들과 경쟁할 예정이다. 전 세계 여행 및 항공 업계 종사자와 전문가들의 종합적인 심사를 기준으로 선정해 수상하는 wta는 지역별 및 전세계 시장의 최우수 기업을 가늠하는 기준이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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