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나, 제 7회 소외계층돕기 바자회 열어

현재까지 수익금 1억4천여 만원 전액을 소외계층 전달

박소영 | 기사입력 2011/05/15 [12:04]

아시아나, 제 7회 소외계층돕기 바자회 열어

현재까지 수익금 1억4천여 만원 전액을 소외계층 전달

박소영 | 입력 : 2011/05/15 [12:04]
아시아나항공이 13일(금) 강서구 오쇠동에 위치한 아시아나타운에서 소외계층을 돕기 위한 ‘제 7회 아시아나 바자회’를 가졌다.

▲ 아시아나바자회 _ 아시아나항공 사진제공    

‘아름다운 동행’을 주제로 임직원 2천여 명이 참석한 이날 바자회에서는 아시아나항공의 임직원들이 기증한 총 4천여 점의 바자회 물품이 모아졌으며, 금번 행사를 통한 수익금 전액은 소외계층을 돕기 위한 지원금으로 사용될 계획이다.

▲ 아시아나바자회 _ 아시아나항공 사진제공  

작년까지 총 6회에 걸친 바자회 수익금은 약 1억 4천여 만원에 달하며, 이는 다문화 가정 모국어 도서 기부 및 강서구 복지시설 지원 등 소외계층을 위해 사용되었다. ‘아시아나 바자회’는 아름다운 기업이 되기 위해 아시아나항공이 매년 실시하는 사회공헌 활동으로 기업의 사회적 책임 수행에 전 임직원이 앞장선다는 데 의의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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