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용항공사 진에어의 '세이브디에어 그린콘서트(save the air green concert)’의 5월 공연이 역대 최다 관객으로 성황리에 마무리 됐다. 지난 5월 21일(토), 홍대 상상마당 라이브홀에서 인디 뮤지션 ‘짙은’의 공연으로 펼쳐진 진에어의 ‘세이브디에어 그린콘서트 7회’ 공연에는 당일 우천에도 불구하고 그린콘서트 실시 이래 최다 관객 수인 400명 이상의 관객이 참여해 눈길을 끌었다.
▲ 인디뮤지션 '짙은'환경메시지 담은노래 부르는 모습 _ 진에어 출처
공연 후에는 참여 관객을 대상으로 진에어의 마카오 왕복 항공권 등의 추첨 행사가 있었으며 관객 전원에게 ‘짙은’의 친필 사인 엽서와 파파로티 번빵, 동아오츠카의 나랑드 사이다 등이 선물로 증정됐다. 이 날 공연 수익금은 환경단체에 기부될 예정이다. 1600-62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