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항공 미주 CF 패밀리가 떴다!”

미국 비자면제 프로그램 시행에 맞춰 내놓은 미주 CF

박소영 | 기사입력 2008/12/24 [11:37]

“대한항공 미주 CF 패밀리가 떴다!”

미국 비자면제 프로그램 시행에 맞춰 내놓은 미주 CF

박소영 | 입력 : 2008/12/24 [11:37]
미국 비자면제 프로그램 시행에 맞춰 내놓은 미주 cf ‘로드트립 usa’ 광고가 인기를 끌고 있는 가운데 cf 주인공들이 팬들과 함께하는 자리가 마련되었다. 대한항공은 12월 23일 서울 압구정동 cgv에서 엔터테인먼트 채널 xtm과 공동으로 스타 리얼 다큐 ‘스타 앤 더 시티-로드트립 usa’ 시사회를 개최했다.

‘스타 앤 더 시티-로드트립 usa’는 영화계의 샛별로 떠오른 한효주, 하석진, 이완이 각각 미국 동부∙중부∙서부를 여행하며 겪은 내용을 로드무비 형식으로 풀어가는 3부작 드라마로 대한항공은 드라마의 명 장면을 자사의 cf 시리즈 ‘로드트립 usa’로 제작∙방영하고 있다.

미국 동부지역은 한효주가 뉴헴프셔, 뉴욕, 애나폴리스, 윌리엄스버그, 샬럿, 아틀란타 등을, 중부지역은 하석진이 뉴올리언즈, 달라스, 멤피스, 내슈빌, 시카고 등을, 서부지역은 이완이 한니발, 와메고, 산타페, 세도나, 피닉스, 샌프란시스코 등의 도시를 여행했다.


대한항공의 ‘로드트립usa’는 지난 11월 10일부터 한효주의 5편이 공중파 전파를 타기 시작했으며, 대한항공 여행정보사이트는 tv에서 방송되지 않은 동영상이 소개되고 있어 흥미를 더하고 있다.

준비기간 1년, 촬영기간만 45일이 소요된 대한항공 미주 cf는 단순한 취항지 안내 형식의 광고를 벗어나 광활한 미국을 횡단하며 촬영한 대형 프로젝트다.

대한항공은 미국 여행의 진수를 소개하는 ‘로드트립 usa’를 한효주 편에 이어 내년 1월 20일경 하석진 편과 3월 이완 편을 잇따라 내놓을 계획이다. cf는 총 50편이 제작되어 15편은 tv에서, 나머지 35편은 대한항공 여행정보사이트에서 소개된다.


한편 대한항공의 미국cf 모델인 한효주, 하석진, 이완은 촉망 받는 유망주로서 대한항공의 과거 cf 모델 윤정희(상하이 편∙2004년), 고주원(프라하 편∙2004년), 김원경(유니폼 편∙2005년)과 같이 대형 스타로 발돋움하게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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