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부퍼시픽, 부산-마닐라 주4회 신규운항

서울 출잘 노선까지 한국-필리핀 구간 총 주 29회운항

박소영 | 기사입력 2011/07/01 [16:58]

세부퍼시픽, 부산-마닐라 주4회 신규운항

서울 출잘 노선까지 한국-필리핀 구간 총 주 29회운항

박소영 | 입력 : 2011/07/01 [16:58]
필리핀 최대 항공사로 부상하고 있는 필리핀 국적의 항공사, 세부퍼시픽항공은 새로이 신설되는 부산-마닐라 노선의 경우, 매주 4회 월, 수, 금, 토요일 운항하며, 기존 노선인 부산-세부 노선을 포함하면 부산에서 필리핀으로 주 8회, 서울 출발 노선까지 고려하게 되면 한국-필리핀 구간 총 주 29회 운항을 한다.

신규 노선에 투입되는 항공 기종은 최신 에어버스 a320 기종으로(180석), 부산 김해공항에서 필리핀 마닐라로의 출발시각은 21:40분, 마닐라에 도착시각은 다음날 00:05분이며, 마닐라에서 부산 김해공항으로의 출발시각은 16:15분, 부산 도착시각은 20:40분이며, 최저 항공요금은 편도기준 9만 9천원부터 시작한다.


세부퍼시픽 항공은 이를 기념하기 위해 6월 17일(금), 부산 시내 주요 4곳에서 b-boy댄싱, 사인 스피닝 이벤트 등 다양한 길거리 이벤트를 통해 새로운 신규노선 홍보에 박차를 가했으며, 취항일인 6월 15일(수)에는 부산 김해공항에서 세부퍼시픽항공 본사 candice iyog 부사장 및 한국공항공사 부산지역 오승철 본부장 등을 비롯, 한국 정부 관계자, 언론인, 여행업계 vip를 모시고 취항행사를 실시하였다.

세부퍼시픽 항공은 이번 신규 노선운항을 통해 부산에서 필리핀으로 가는 편리한 여행으로 부산 지역 소비자들의 선택권을 넓히고, 공급석 확대로 필리핀 여행객 유치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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