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항공, 여행사진 공모전 접수한다

국내외 풍물과 아름다운 자연환경 다양하고 진솔한 삶 현장

박소영 | 기사입력 2011/07/26 [09:22]

대한항공, 여행사진 공모전 접수한다

국내외 풍물과 아름다운 자연환경 다양하고 진솔한 삶 현장

박소영 | 입력 : 2011/07/26 [09:22]
대한항공 여행사진 공모전이 7월 29일부터 오는 9월 2일까지 작품을 접수한다. 프로와 아마추어 사진가를 아우르는 명실공한 국내 최고 권위의 여행사진 공모전으로 매년 국내외 풍물과 아름다운 자연환경 다양하고 진솔한 삶의 현장 등 수준 높은 사진이 출품되고 있다.

▲ 대한항공 홈페이지 _ 출처    

올해 공모전은 ‘본상’부문과 ‘특별상’부문으로 나눠져 진행된다. ‘본상’부문은 여행의 아름다운 추억을 담은 작품이면 소재 제한 없이 출품 가능하다. ‘특별상’ 부문은  만 13세 미만 어린이들의 시각으로 바라본 세계를 담은 ‘어린이 찰칵상’ 국내 최초로 도입한 ‘꿈의 비행기’인 A380 차세대 항공기 운항을 기념해 여행이나 일상 속 나의 꿈을 표현한 ‘드림포토 상’봉사 활동을 주제로 사랑을 나누는 ‘사랑 나눔상’ 등으로 구성 ‘드림 포토상’과 ‘사랑 나눔상’은 올해 신설됐다.

내·외국인 제한 없이 여행과 사진을 좋아하는 사람은 누구나 출품할 수 있다. 접수는 홈페이지(photo.koreanair.com)에 작품 파일을 등록하면 된다. 필름 인화 작품은 우편 및 방문 접수 (서울 마포구 공덕2동 LG마포빌딩 14층 HS Ad 대한항공 여행사진공모전 사무국)도 가능하며, ‘드림포토상’에 출품하는 작품은 ‘미투데이’로 접수받아 더 많은 사람들이 쉽게 참여할 수 있도록 했다.

작품은 오는 9월 사진학과 교수 등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단이 응모작 중 대상 1명, 금상 1명, 은상 2명, 동상 6명, 입상 50명 등 총 60점을 선정한다. 대한항공은 대상 1명에게는 국제선 프레스티지석 왕복 항공권 2매와 국내선 일반석 왕복 항공권 2매를 증정하는 등 수상자에게 항공권을 수여한다.

또한 어린이 찰칵상(5명), 사랑나눔상(5명), 드림포토상(10명) 수상자에게는 각각 캐논 카메라를 증정한다. 수상작은 오는 10월 20일 서울을 시작으로 12월 25일까지 부산, 대전, 광주, 대구 등 전국 5개 도시에서 순회 전시회가 열리며, 대한항공이 제작하는 2012년도 탁상용 달력에도 게재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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