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나, 한국남자골프 기대주 노승열 공식후원

아시아나 3년간 국내.외 노선 비즈니스클래스 항공권 제공

박소영 | 기사입력 2011/07/27 [13:10]

아시아나, 한국남자골프 기대주 노승열 공식후원

아시아나 3년간 국내.외 노선 비즈니스클래스 항공권 제공

박소영 | 입력 : 2011/07/27 [13:10]
아시아나항공은 27일 오전10시 서울시 강서구 오쇠동 본사에서 노승열 프로와 공식후원협약을 체결했다. 이에 따라 노승열 프로는 3년간 아시아나항공이 취항하는 전 국제/국내 노선 비즈니스클래스 항공권, 동반하는 1인은 트래블클래스 항공권 후원을 각각 제공받게 된다.


이번에 후원을 받게 된 노승열 프로는 ‘아시아골프협회(APGA)투어 미디어차이나 클래식(2008)’ 우승, ‘APGA 메이뱅크 말레이시아 오픈(2010)’ 우승 등 세계적인 무대에서 좋은 성적을 거두며 떠오르는 신예로 주목을 받고 있다.


평균 비거리가 300야드가 넘는 장타력을 가진 노승열 프로는 최경주 프로 등 선배 프로골퍼들에게 성장 가능성이 높은 선수로 인정받고 있다. 아시아나항공은 노승열 프로가 이 같은 가능성을 바탕으로 세계무대에서 뛰어난 성적을 거둬 국위선양을 할 것으로 기대하며 이번 후원에 나섰다.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내용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 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항공사 관련기사목록
더보기
국내여행
급류 타고 동강 탐험을 떠나는 평창 어름치마을
1/3
광고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