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쿠알라룸푸르 편도 최저 15만원

에어아시아엑스 폭풍세일

박소영 | 기사입력 2011/09/27 [18:01]

서울-쿠알라룸푸르 편도 최저 15만원

에어아시아엑스 폭풍세일

박소영 | 입력 : 2011/09/27 [18:01]
저비용 항공사 에어아시아 그룹의 계열사인 장거리 저비용 항공사 에어아시아엑스가 오는 30일까지 폭풍 세일 을 실시한다. 이번 세일에서는 서울-쿠알라룸푸르 직항노선의 편도 항공권이 최저 15만원부터의 특가로 판매된다. 또 쿠알라룸푸르에서 간편하게 환승이 가능한 노선들도 이번 특가행사에 포함돼 한국여행자들은 다양한 여행지로 여행이 가능하다.

서울출발 기준 편도항공권의 최저요금이 싱가포르 17만 6,900원, 푸켓 21만 2,900원, 발리 23만 5,900원, 뉴델리 27만 6,900원부터 등 이다. 그 외에 쿠알라룸푸르에서 출발하는 유럽, 호주, 뉴질랜드 등의 장거리 노선도 특가로 예약이 가능하다.


쿠알라룸푸르 출발기준 편도항공권의 최저요금이 유럽은 파리 31만 1,200원, 런던 31만 8,900원부터, 호주 퍼스 18만 8,100원, 골드코스트 23만 400원부터, 뉴질랜드 크라이스트처치 22만 6,600원부터 등이다. 모든 특가는 편도기준으로 세금 및 기타 부가요금이 모두 포함된 요금이며, 오는 30일까지 에어아시아 웹사이트(
www.airasia.com)에서 예약이 가능하다.

할인항공권의 여행가능 기간은 2012년 5월 4일부터 10월 27일까지로, 이번 에어아시아엑스의 특가행사와 함께 내년 여름휴가 계획을 미리 잡아보는 것도 좋을 것이다. 에어아시아엑스 아즈란 오스만-라니 대표는 이번 월드세일은 항공여행, 꿈이 아닙니다(Now Every One Can Fly) 라는 슬로건에 걸맞게, 누구나 항공여행이 가능하도록 낮은 요금을 선보이겠다는 에어아시아의 약속을 지키는 일 이라고 강조.

에어아시아의 단거리 노선과 에어아시아엑스의 장거리 노선이 연계돼 낮은 요금으로도 세계로 뻗어있는 160개 이상의 노선, 80개 이상의 취항지로 여행이 가능하다 고 설명했다. 한편 온라인 예약을 통해 수화물, 기내식, 기내 엔터테인먼트 좌석지정등 다양한 부가서비스도 30%할인된 요금으로 이용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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