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인승 소형항공기 울산노선 취항

이스트 아시아 에어라인, 10월 1일부터

박소영 | 기사입력 2011/09/29 [10:57]

19인승 소형항공기 울산노선 취항

이스트 아시아 에어라인, 10월 1일부터

박소영 | 입력 : 2011/09/29 [10:57]
▲ 이스트 아시아 에어라인 _ 출처 
이스트 아시아 에어라인이 10월 1일부터 19인승 소형항공기로 울산-제주간, 울산-양양간 2개 노선에 대해 본격 취항한다. 울산-제주 노선은 오전, 오후 2회 취항으로 주 5일(화.수.금.토.일)오전 8시30분 울산공항을 출발하여 오전 9시40분 제주공항 도착, 매일 오후 5시30분 울산공항을 출발하여 오후 6시40분에 제주공항에 도착한다.

제주에서 울산으로 취항편은 주 5일(화.수.금.토.일) 오전 10시20분 제주공항을 출발하여 오전 11시30분 울산공항 도착, 매일 오후 7시20분 제주공항을 출발하여 오후 8시30분에 울산공항에 도착한다.

울산-양양 노선은 매일 12시30분 울산공항을 출발하여 오후 1시30분 양양공항에 도착하고 양양에서 울산 귀항편은 매일 오후 3시50분 양양공항을 출발하여 오후 4시50분에 울산공항에 도착한다.

요금은 공항이용료, 유류할증료를 포함하여 울산-제주 노선은 평일 87,000원, 주말(금.토.일) 94,000원이다.울산-양양 노선은 평일, 주말 동일한 102,200원이다. 특히 신규 취항기념으로 10월 한 달간 울산-양양 노선에 한해 85,200원으로 할인행사를 실시한다.

한편, 본격 취항에 앞서 지난 9월 26일 울산시와 East Asia Airline 주관으로 오동호 행정부시장, 송영태 이스트 아시아 에어라인 회장, 국토부 부산항공청 울산출장소장, 지역 방송 언론기자 등 19명이 울산-제주 노선 시승행사를 가진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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