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나항공(대표 윤영두)이 일본 열도에 불고 있는 한류열풍에 힘입어 한국관광공사(KTO)와 함께 지난9월29일(목)~10월2일(일) 일본 도쿄 오다이바 도쿄 빅 사이트(Tokyo Big Sight)에서 개최된 아시아 최대 규모의 여행 박람회인 'JATA(Japan Association of Travel Agents: 일본여행업협회) 세계여행박람회 2011'에서 관람객들에게 기내한식인 비빔밥을 선보였다.
▲ 비빔밥 시연회 _ 아시아나항공 사진제공
10월1일(토) 한국관 부스 메인 무대에서 기내식 조리사들은 관람객들이 직접 맛을 느낄 수 있도록 500인분의 비빔밥을 조리해 시식행사를 가졌다.
▲ 비빔밥 시연회 _ 아시아나항공 사진제공
또한 이날 대표적인 기내한식 메뉴인 궁중 쇠갈비 쌈상, 전복 삼합찜을 곁들인 궁중비빔반상, 약호박 영양 갈비찜을 곁들인 궁중비빔반상 등을 전시해 기내한식의 우수성을 알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