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AVe tHE AiR 환경 캠페인을 전개하고 있는 진에어가 이번엔 제주도 친환경 전기자전거 여행을 제안한다. 진에어는 진에어 국내선 탑승객을 대상으로 제주도 내 전기자전거 대여시 무료 추가 대여 해택을 주는 행사를 진행한다.
10월 1일부터 11월 30일까지 진행 예정인 이번 행사는 진에어 국내선 탑승객이 제주도에서 친환경 전기자전거 한 대를 대여시 한 대를 추가로 무료 대여해주는 행사 제주도 용두암 인근의 ‘용두암 하이킹’ 자전거 대여소나 우도 내 선착장 인근의 하이킹 레저 자전거 대여소에 사전 대여 예약 후 현장에서 진에어 국내선 탑승권을 제시하면 1+1 대여혜택을 받 수 있다.
영화 블라인드 촬영시 배우 김하늘이 유승호에게 선물한 것으로 알려진 이 전기자전거는 전기전자공학과 출신의 공학도가 지난해 서울시 청년창업 1000프로젝트의 지원으로 개발해 론칭한 제품으로 1회 충전시 최대 90km를 주행할 수 있다. 진에어는 이번 제휴 행사를 기념해 상기 대여 자전거와 동일한 약 2백만원 상당의 친환경 전기자전거를 경품으로 제공하는 이벤트를 실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