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세이패시픽항공 비즈니스 트래블러 차이나 어워드 2관왕

럭셔리한 서비스로 승객만족 극대화해

박소영 | 기사입력 2011/11/14 [08:55]

캐세이패시픽항공 비즈니스 트래블러 차이나 어워드 2관왕

럭셔리한 서비스로 승객만족 극대화해

박소영 | 입력 : 2011/11/14 [08:55]
▲ 비즈니스트래블러 차이나 어워드2011  
캐세이패시픽항공이 지난 2일 중국 베이징에서 열린 2011 비즈니스 트래블러 차이나 어워드에서 최우수 일등석 항공사와 2년 연속 최고의 아시아 항공사 부문 1위에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여행 전문지 비즈니스 트래블러는 7년 동안 매년 관광 업계의 선두주자를 선정하여 수상해왔으며 올해는 35개의 카테고리로 나누어 호텔 22개 부문 항공사 9개 부문 도시 4개 부문에 걸쳐 투표를 진행했다.

항공사 관련 수상 부문에서 2개 부문을 석권하며 프리미엄 항공사로서의 면모를 과시했다. 최우수 일등석 항공사에 선정된 캐세이패시픽항공의 일등석은 특별한 독립 공간과 럭셔리한 서비스로 승객 만족과 편의를 극대화 한다는 평가다.

180도 수평한 침대로 변환되는 혁신적인 디자인의 넓고 긴 좌석과 개인 칸막이는 호텔 스위트 룸을 연상시키며 좌석 내 배치된 오토만(기다란 쿠션의자)은 함께 여행하는 승객을 자신의 좌석에 초대하여 어울릴 수 있도록 했다.

또한 푹신한 깃털이불과 베개는 편안한 휴식을 돕고 다양한 선택의 엔터테인먼트 프로그램과 맞춤형 기내식 품격 있는 트래블 키트는 비행 동안의 즐거움을 보장한다. 상을 수상한 샘 스와이어(Sam Swire) 중국 지사장은 우리가 자랑하는 시설과 서비스에 대한 좋은 평가를 받아 더없이 기쁘다며 이 상의 영광을 승객의 편의와 기쁨을 위해 동분서주하는 전 직원들에게 바친다 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