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디자인으로 바꾸어입은 아시아나항공기

27일 인천발 나리타행 OZ104편을 시작으로 운항을 시작한다.

momo | 기사입력 2006/10/26 [14:50]

새 디자인으로 바꾸어입은 아시아나항공기

27일 인천발 나리타행 OZ104편을 시작으로 운항을 시작한다.

momo | 입력 : 2006/10/26 [14:50]
아시아나항공은 26일(목) 오전11시 인천공항에서 박찬법 아시아나항공 부회장, 강주안 아시아나항공 사장, 신동춘 서울지방항공청장, 박근해 인천국제공항공사 부사장, 박재홍 인천공항세관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새 디자인으로 도장한 b777 항공기(hl7597)를 처음으로 선보였다.

     ▲   새옷입은 아시아나 항공기 국내첫선       사진1.     ©momo


새 항공기 동체디자인의 특징은 흰색에 가까운 쿨 그레이(회색톤)로 바뀌었다. 아시아나를 대표하는 색동 이미지가 금호아시아나그룹의 새ci 컬러와 조화되어 “energy of saekdong” 이라는 역동적인 색동의 형상으로 꼬리날개 부분에 들어갔다는 점이다. 이번 새 도장 항공기는 27일(금)오전 인천발 나리타행 oz104편을 시작으로 운항된다.


     ▲    새옷입은 아시아나 항공기 국내첫선       사진2.     ©momo


새 디자인의 항공기와 더불어 영업장 및 공항 사인물, 항공권 커버, 아시아나클럽 카드, 각종 광고물 등도 “energy of saekdong” 이미지를 활용하여 새로이 바뀐다.


     ▲    새옷입은 아시아나 항공기 국내첫선       사진3.     ©momo


특히, 26일(목)부터 아시아나의 일반석 명칭이 기존 "이코노미 크래스 economy class" 에서 "여행자라는 뜻  travel class" 로 바뀌는데, 이는 "이코노미 크래스 economy class" 를 이용하는 고객 대부분이 여행을 그 목적으로 하는 것에 착안한 것이다고 전했다.

아시아나항공은 금년 내 추가로 6대 항공기를 도장하여 5년안에 아시아나가 보유하고 있는 60여대 항공기의 도장작업을 완료할 예정이며, 1대당 도색에 들어가는 비용은 2억원정도가 소요되며. 도색에 필요한 시간은 1대당 12일 ~ 15일정도가 소요가 된다고 한다.





사진자료 : 아시아나 항공


여행자 06/10/27 [10:11] 수정 삭제  
  120억... 이네.. 어디 공업사인지 대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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