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타르항공, 2011 올해의 저널리스트 시상식 공식후원

런던의 외신기자협회의 올해의 저널리스트 시상식 진행

박소영 | 기사입력 2011/12/07 [11:25]

카타르항공, 2011 올해의 저널리스트 시상식 공식후원

런던의 외신기자협회의 올해의 저널리스트 시상식 진행

박소영 | 입력 : 2011/12/07 [11:25]
카타르항공은 영국에 위치한 국제외신기자협회(Foreign Press Association)의 올해의 저널리스트(Journalist of the Year) 시상식을 공식 후원한다고 밝혔다. 올해로 4년째 올해의 저널리스트를 공식 후원하는 카타르항공은 방송사, 신문사, 온라인 신문사 등 우수한 미디어를 축하하기 위해 대사관 관계자들, 비즈니스 리더들, 정치인들을 포함한 350명의 하객을 초청하여 올해의 저널리스트 시상식을 진행했다.

또한, 카타르항공은 올해의 저널리스트로 선정된 영국 일간지 가디언의 닉 데이비스 기자에게 카타르항공이 취항하는 100개 노선 어디든지 이용 할 수 있는 카타르항공의 비즈니스 클래스 왕복 티켓을 제공하기로 했다.

▲ 카타르항공 영국지사장(오른쪽)과 닉데이비스   

2011 올해의 저널리스트는 올해로 12년째를 맞이했으며 이번 시상식은 영국 런던의 파크 레인 호텔에서 열렸다. 시상식은 영국 미디어의 유명인사인 샌디 토크스빅(Sandi Toksvig)의 사회와 카타르항공 영국과 아일랜드 지사장을 담당하고 있는 리처드 올리버(Richard Oliver)의 시상으로 진행되었다.

올해의 저널리스트로 선정된 영국 일간지 가디언(The Guardian)의 닉 데이비스(Nick Davies)는 영국 타블로이드 신문 뉴스 오브 더 월드(The News of the World)의 전화 해킹 스캔들을 추적 보도하여 업계 관행에 대한 논란과 철저한 검토를 요구하며 영국 미디어 업계 자체를 뉴스거리로 만들었다는 평가를 받았다.

초청연사로는 콜버그 크라비스 로버츠(Kohlberg Kravis Roberts)의 상무이사 요하네스 후쓰(Johannes Huth)와 아테네 대학교의 경제이론과 정치경제학 부서 책임자인 야니스 바루파키스(Yanis Varoufakis) 교수가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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