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나 2011 연말 사랑의 바자회 실시

캐빈승무원들이 직접 만든 먹거리, 액세서리 등 선보여

박소영 | 기사입력 2011/12/07 [16:02]

아시아나 2011 연말 사랑의 바자회 실시

캐빈승무원들이 직접 만든 먹거리, 액세서리 등 선보여

박소영 | 입력 : 2011/12/07 [16:02]
아시아나항공이 연말을 맞이해 강서구 오쇠동 본사에서 ‘2011 연말 사랑의 바자회’ 행사를 가지고 소외계층에게 사랑과 희망을 전달했다. 이날 행사에는 아시아나 캐빈승무원 봉사동아리 ‘B.O.A(Bread of Asiana)’ 및 차밍팀, 일러스트팀, 바리스타팀, 플라잉쉐프팀과 같은 기내 특화서비스팀 등 총 12개 동아리 및 특화팀 캐빈승무원 200여명이 참가하여 바자회 물품 판매와 재능기부를 실시했다.

▲ 사랑의 바자회 _ 아시아나항공    

B.O.A, 바리스타팀, 딜라이터스팀, 플라잉쉐프팀은 혜림브레드 빵&쿠키, 핸드드립커피, 핑거푸드 등 푸짐한 먹거리를 선보였으며 오즈유니세프(OZUNICEF), 캐빈승무원 국내선파트, 여승무원회 등은 유니세프 로고상품, 캐빈승무원이 직접 제작한 액세서리 등을 판매했다.

아시아나항공 관계자는 매년 행사를 실시할 때마다 임직원들의 호응이 더 커지고 있다”며 “연말을 맞이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외계층에게 전 임직원의 따뜻한 마음이 소외계층에 전달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아시아나항공은 이날 바자회를 통한 수익금을 지적장애인 시설 부천혜림원, 부천대장분교, 유니세프 한국위원회에 전달했다. 한편 아시아나항공은 지난해에도 ‘사랑의 바자회 행사’를 실시해 1,600여 만원 수익금을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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