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나,기존 이코노미 클래스 명칭을"트래블 클래스"로 변경

기존의 이코노미 클래스를 이용하는 고객 대부분이 여행이나 방문을

강현정 | 기사입력 2006/10/30 [11:54]

아시아나,기존 이코노미 클래스 명칭을"트래블 클래스"로 변경

기존의 이코노미 클래스를 이용하는 고객 대부분이 여행이나 방문을

강현정 | 입력 : 2006/10/30 [11:54]
아시아나항공은 지난 26일부터 기존 economy class(이코노미 클래스, 일반석)의 명칭을『travel class(트래블 클래스)』로 변경하여 운영하고 있다.

기존의 이코노미 클래스를 이용하는 고객 대부분이 여행이나 방문을 그 목적으로 하는 것에서 착안하여 ‘즐거움, 여유로움, 자유로움’을 연상시키는“travel”을 새 클래스 명칭으로 하였고, 이를 통해 일반석에‘여행의 즐거움을 누릴수 있는 좌석’이라는 새로운 뜻을 부여하게 된 것이다.

클래스명칭이 바뀌면서 트래블 클래스를 상징하는 칼라도 기존 노란색에서 붉은색으로 바뀌었다. 이는 붉은색이 나타내는 '열정, 에너지, 즐거움, 자신감'의 이미지를 더욱 밝고 활기찬 서비스로 연결시키고자 함이다. 기존에 붉은색이 상징 칼라였던 퍼스트 클래스는 노란색으로 변경되었다.

한편, 아시아나는 클래스명칭과 관련하여 "일등석, 비즈니스석, 일반석"이라는 용어를 사용하는 대신 "퍼스트 클래스, 비즈니스 클래스, 트래블 클래스" 로 통일하여 사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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