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나 라운지 봄으로의 초대

인천공항에서 라운지 비즈니스라운지, 퍼스트라운지 에서

박소영 | 기사입력 2009/03/12 [10:27]

아시아나 라운지 봄으로의 초대

인천공항에서 라운지 비즈니스라운지, 퍼스트라운지 에서

박소영 | 입력 : 2009/03/12 [10:27]
아시아나항공이 봄을 맞이하여, 12일부터 인천공항에서 라운지 비즈니스라운지, 퍼스트라운지를 이용하시는 손님들을 대상으로 조선호텔 요리사가 직접 요리하는 'chef’s corner(셰프코너)' 에서 봄향기 가득한 봄나물 비빔밥 과 화전(花煎), 생딸기 및 딸기쉐이크를 서비스한다.

지난해 11월부터 시작한 아시아나 라운지 chef’s corner(셰프코너)는 통상 전세계 항공사 라운지들이 간단한 스낵류 음식과 음료들만을 제공하는 서비스와는 구별되는 아시아나항공만의 차별화 고급화 된 서비스로 특급호텔 요리사가 직접 라운지에서 다양한 요리를 하여 손님들에게 제공하는 서비스이다.

▲   인천공항 라운지에서 외국인 탑승객들이 봄나물 비빔밥과  생딸기 및 딸기쉐이크를 서비스 받고 있다.  © 박소영

특히, 올해 신정과 설날에는 떡국을, 정월대보름에는 보름나물비빔밥을 서비스하여 외국손님들에게 한국의 전통음식문화를 알리는 데도 일조하였고, 지난해 크리스마스 에는 칠면조구이를 서비스하는 등 다양한 시도를 하여 손님들의 호평을 받았으며, 평상시에는 퍼스트라운지에서는 치킨야키도리와 연어구이그릴등을, 비즈니스 라운지 에서는 베트남 쌀국수와 hot 샌드위치를 서비스하고 있다. 

지난해 11월 방한한 대표적인 여행잡지인 글로벌 트레블러紙의 ceo 프랜시스 갤러( francis x. gallagher) 씨도 아시아나항공 라운지의 chef’s corner(셰프코너)를 체험하고 깊은 인상을 받아 올 1월과 2월 글로벌 트레블러紙에 직접 기사로 소개하는 등 아시아나항공 라운지의 대표 서비스로 자리매김되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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