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루다 인도네시아항공 2011년 수익 38% 성장

2010년 102,724번 에서 2011년 130,043번 으로

박소영 | 기사입력 2012/02/01 [11:26]

가루다 인도네시아항공 2011년 수익 38% 성장

2010년 102,724번 에서 2011년 130,043번 으로

박소영 | 입력 : 2012/02/01 [11:26]
가루다인도네시아항공은 2010년 대비 2011년 수익이 38% 증가했다고 밝혔다. 가루다인도네시아항공은 2011년 총 매출이 29억5천만 달러를 달성했고, 2012년에도 수익 21% 추가 성장을 기대하고 있다.

데와 라이 지점장은 이번 매출 성장은 자카르타-상하이, 자카르타-서울, 발리-서울, 자카르타-시드니 등 노선이 주 5회에서 주 7회로 증편되면서 탑승객 수가 증가한 것이 주 성장요인으로 보인다며 이로 인해 항공편도 2010년 대비 27%(2010년 102,724번에서 2011년 130,043번으로)가 증가했기 때문으로 분석된다고 밝혔다.

▲ 가루다항공 객실   

또한 자카르타에 방문하는 고객에게 실시하고 있는 기내입국서비스를 통해, 기내에서 모든 입국 수속이 종료되어 도착 후, 비자발급, 여권확인 등의 별도의 입국 수속 절차 없이 곧바로 입국하는 서비스를 세계최초로 제공하고 있다.

가루다인도네시아항공은 인도네시아를 대표하는 국영 항공사로서 1949년 첫 운항을 시작으로 60여년의 역사를 지닌 베테랑 항공사이다. 1989년 10월 한국으로 첫 취항을 시작했으며, 현재 전세계 19개국, 인도네시아 국내 32개 도시를 잇는 강력한 네트워크를 보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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