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아시아, 100번째 A320 행운의 흑룡 항공기

서울-쿠알라룸푸르 편도14만원 동남아시아에서 가장 많은

박소영 | 기사입력 2012/02/03 [09:27]

에어아시아, 100번째 A320 행운의 흑룡 항공기

서울-쿠알라룸푸르 편도14만원 동남아시아에서 가장 많은

박소영 | 입력 : 2012/02/03 [09:27]
에어아시아 그룹은 100번째 A320을 기념하기 위해 2012년의 상징인 흑룡을 새겨 넣은 항공기를 도입했다. 이번 100번째 A320도입으로 에어아시아는 동남아시아에서 가장 많은 A320을 보유한 항공사가 됐다. 말레이시아, 태국에서 운항중인 모든 국내노선 및 단거리 국제노선에서 A320만을 사용하고 있으며 올해 일사분기까지 인도네시아 모든 노선에서도 A320으로의 교체를 목표로 하고있다.


현재 에어아시아 그룹은 총 108대의 항공기를 보유하고 있으며, 장거리 노선을 전담하는 에어아시아엑스는 A330과 A340 기종을 운항하고 있다. 에어아시아 그룹 토니 페르난데스 회장은 10년 전 단 2대의 비행기로 시작해 이렇게 100번째 A320을 맞이하게 돼 감회가 새롭다.

그 동안 합리적인 항공여행을 제공하기 위해 많은 도전을 하고 시련을 극복해 왔듯이, 앞으로도 승객들을 위해 노력하는 에어아시아가 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2월14일까지 특가행사를 실시한다. 서울-쿠알라룸푸르 노선도 합리적인 요금으로 만나 볼 수 있다. 특가 항공권은 제세금을 포함한 요금이며, 여행가능 기간은 5월 1일부터 6월 30일까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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