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항공 임직원 SNS를 통해 모인 재능기부자 및 자원봉사자등 총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대한항공 사랑나눔 일일카페 행사를 가졌다. 이 날 행사에서 각종 식사와 음료 판매 및 행사에 참가한 재능 기부자들이 직접 만든 상품들을 판매해 벌어들인 수익금 등 전액을 국제아동돕기연합에 전달했다.
▲ 대한항공
대한항공은 지난 2월 3일부터 9일까지 트위터, 미투데이, 페이스북 등 SNS 채널을 통해 이 날 행사에서 각자의 재능을 통해 기부를 하고자 하는 16명의 재능 기부자들을 선발했으며, 이와 별도로 각 SNS 채널 당 8명씩 자원 봉사자들도 선발했다.
특히 이 날 행사에 참가한 재능 기부자들은 캐리커처, 액세서리, 브라우니/푸딩/쿠키 등을 직접 만들어와 행사에서 직접 판매했으며, 타로점과 바이올린 연주 등을 통해서도 기부금을 마련해 그 의미를 더했다.
이번으로 7회를 맞이한 대한항공 사랑나눔 일일카페는 지난해 2월부터 격월로 진행하고 있는 행사로 매 회 다른 주제와 컨셉으로 개최하고 있다. 특히 트위터, 미투데이 등 SNS채널을 통하여 자원 봉사자를 모집하고 있으며, 각 SNS 채널을 통해 행사 내용도 실시간으로 전파하고 있다.
앞으로도 대한항공은 사랑나눔 일일카페와 같이 재능을 함께 나눌 수 있는 행사를 지속적으로 마련할 계획이며, 봉사활동 등을 통해 나눔의 진정한 의미를 전파하고 이웃의 어려움을 함께 해 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