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비용항공사 에어아시아엑스가 다가오는 봄을 맞이해 나를 위한 봄 휴가 프로모션을 실시한다. 다가오는 봄에 나를 위한 휴가를 떠나고 싶은 여행자들을 위해 4월부터 6월 사이에 출발하는 항공권을 오는 11일까지 에어아시아 웹사이트에서특가로 판매한다.
서울-쿠알라룸푸르 직항노선은 편도기준으로 일반석이 최저 15만원부터, 플랫베드 좌석인 프리미엄석은 최저 42만원부터의 특가로 예약할 수 있다. 쿠알라룸푸르에서 환승하는 싱가포르 17만 4,900원, 발리 19만 8,900원, 수라바야 20만 6,900원부터로 에어아시아의 다양한 동남아 취항지로 여행할 수 있는 좋은 기회이기도 하다.
또 호주로 가는 환승노선도 골드코스트 33만 3,900원, 멜버른 33만 5,900원부터의 특가로 만나볼 수 있다. 모든 특가항공권은 제세금을 포함한 편도기준의 요금이다. 에어아시아엑스 아즈란 오스만-라니 대표는 따뜻한 봄을 맞아 어디론가 훌쩍 떠나고 싶은 여행자에게는 놓치기 아까운 기회라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