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나, 중국 취항도시 대상 1지점1교 자매결연

중국 20개 취항 도시내 초·중학교 대상중 첫 번째 결연

박소영 | 기사입력 2012/03/22 [14:50]

아시아나, 중국 취항도시 대상 1지점1교 자매결연

중국 20개 취항 도시내 초·중학교 대상중 첫 번째 결연

박소영 | 입력 : 2012/03/22 [14:50]
아시아나항공은 글로벌 사회공헌의 일환으로 한국국제협력단(KOICA)과 함께 3월22일(목) 오후 2시(현지시각) 아시아나 윤영두 사장 및 KOICA, 투먼시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중국 지린성 연변조선족자치주 투먼시 제 5중학교와 중국 내 첫 번째 1지점 1교 자매결연을 맺었다.

이날 결연식을 통해 투먼시 제 5중학교에 교육용 컴퓨터 40대, 도서 1,000권, 피아노 1대를 전달하였고, 캐빈승무원 직업 특강을 실시해 학생들로부터 커다란 관심과 호응을 받았다.

▲ 1지점 1교     

아시아나항공 윤영두 사장은 작년 중국 톈진 에코시티 친환경 가로수길 사업에 이어 금번 1지점 1교 자매결연 활동까지 중국 내 환경·교육분야에서 지속적인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글로벌 기업으로서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며, 더 나아가 대한민국 국가 브랜드의 향상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올해 옌지 및 창춘, 시안등 총 6개의 도시를 시작으로 중국 20개 취항 도시 내 초·중학교 대상으로 1지점 1교 자매결연 활동을 펼치며, 중·소도시 위주로 우선 선정할 계획이다. 한편, 아시아나는 전날(21일) 상하이 보아이 아동건강원에 대형 미끄럼틀을 포함 각종 놀이시설을 갖춘 색동놀이터를 지체장애 및 발달장애 아동들을 위해 설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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