터키항공이 스카이트랙스(skytrax)가 발표한 스카이트랙스 월드 에어라인 어워드(skytrax world airline awards)에서 ‘남유럽 최고의 항공사(best airlines in southern europe)’ 로 선정되었다.
영국의 항공 컨설팅 기관인 스카이트랙스(skytrax)가2008년 8월부터 2009년 3월까지 8개월 동안 97개국의 항공기 탑승객 1천 6백 2십만 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스카이트랙스 월드 에어라인 어워드(skytrax world airline awards)는 항공업계의 오스카상(oscars)으로 알려져 있다.
이 조사를 통해 터키항공은 2년 연속 4성 항공사로 선정되었으며, 유럽계 항공사로는 유일하게 장거리 부문 퍼스트 클래스, 비즈니스 클래스, 이코노미 클래스, 단거리 부문 비즈니스 클래스, 이코노미 클래스 등 모든 카테고리에서 4성을 획득하였다.
터키항공 한국 지사장 아흐멧 샤인(ahmet sahin)은 “터키항공이 2년 연속 4성 항공사로 선정된 것은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꾸준한 노력의 결과”라며 “더 많은 한국인 승객 모객을 위해 적극적인 마케팅을 펼칠 것”이라고 말했다.
승객의 편의를 위해 인천-이스탄불 스케줄을 야간으로 변경하고, 주4회(월, 수, 금, 일) 운항하여 여행객들의 편의를 도모하고 있다. www.thy.com/k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