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아시아 새 CI 론칭 기념, 빅 세일

편도항공권 서울-쿠알라룸푸르 9만 9천원, 서울-멜버른 13만

박소영 | 기사입력 2012/05/15 [10:02]

에어아시아 새 CI 론칭 기념, 빅 세일

편도항공권 서울-쿠알라룸푸르 9만 9천원, 서울-멜버른 13만

박소영 | 입력 : 2012/05/15 [10:02]
저비용항공사 에어아시아 그룹이 새로운 CI 론칭을 기념하여 5월 20일까지 장거리 저비용 항공사 에어아시아엑스를 비롯한 그룹계열 모든 항공사에서 빅 세일을 실시한다.

기존의 로고에 원형 디자인을 더해 더욱 쿨하고 세련되게 리뉴얼한 새로운 CI 론칭을 기념하는 이번 빅 세일에서는 25만 장의 무료 항공권을 잡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것은 물론, 100만 장의 할인 항공권을 판매하는 에어아시아 그룹의 대대적인 고객 사은행사라 할 수 있다.

특히 에어아시아 그룹의 장거리 저비용항공사 에어아시아엑스의 할인요금은 가히 파격적이다. 인천 출발 편도운임이 쿠알라룸푸르가 9만9,000원이며, 간편 환승노선인 호주 멜버른은 13만 8,900원, 골드코스트는 14만 8,900원에 제공된다. 아시아 지역 간편 환승 노선 역시 싱가포르와 메단 12만 7, 900원, 푸켓 13만 1,900원, 발리 15만 7,900원 등 파격가로 선보인다. 프로모션 운임은 세금과 유류할증료를 모두 포함한 운임이다.

에어아시아 새 CI 론칭기념 빅 세일은 14일 오픈된 단거리 구간을 시작으로, 한국 노선을 포함한 장거리 노선은 5월 16일부터 오픈된다.  2013년 1월 4일부터 5월 22일 사이에 출발하는 항공권이 해당하며, 에어아시아 웹사이트(
www.airasia.com)에서 예약할 수 있다.

에어아시아엑스 센틸 발란 세일즈 총책임자는 더욱 멋있어진 에어아시아 CI와 함께 더욱 파격적인 운임의 장거리 항공권을 승객들에게 제공할 수 있게 돼 기쁘다. 앞으로도 에어아시아엑스를 비롯한 에어아시아 그룹은 고객들이 보다 합리적인 가격으로 보다 다양한 목적지로 여행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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