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루다인도네시아항공은 14일 저녁 8시 명동CGV 영화관에서 한국에 첫 출시된 인도네시아 영화 레이드_첫 번째 습격 시사회에 여행사와 항공사 관계자를 초대해 관람했다. 이날 시사회는 니콜라스 딴디 담멘(Nicholas T. Dammen) 주한 인도네시아 대사를 포함한 대사관 직원과 하나투어, 모두투어, 인터파크투어등 제휴여행사 관계자 및 항공사 관계자 등 300여명이 참석했다.
▲ 가루다항공 영화 시사회_티켓수령
레이드_첫 번째 습격은 토론토국제영화제에서 관객상을 수상했고, 부산국제영화제와 선댄스국제영화제에서 관객이 뽑은 최고의 액션 영화로 선정됐다. 또 영화 아저씨에서 원빈이 선보인 정통 실랏 무예를 유단자가 노 스턴트의 액션으로 선보인 인도네시아의 정통 무술 액션 영화이다.
▲ 주한 인도네시아대사(우)와 가루다항공 한국지점장(좌)
데와 라이 한국지점장은 이번 영화는 한국에 진출한 첫 번째 인도네시아 영화이다며 이번 영화를 통해 인도네시아의 문화를 이해하는 좋은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