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아시아, 4년 연속 올해의 저비용항공사 수상

스카이트랙스가 선정한 2012 올해의 저비용항공사 수상

박소영 | 기사입력 2012/07/17 [00:18]

에어아시아, 4년 연속 올해의 저비용항공사 수상

스카이트랙스가 선정한 2012 올해의 저비용항공사 수상

박소영 | 입력 : 2012/07/17 [00:18]
에어아시아 그룹이 스카이트랙스가 선정한 2012년도 올해의 저비용항공사로 선정됐다. 이번 수상으로 에어아시아는2009년 이후 4년 연속 스카이트랙스가 선정한 올해의 저비용항공사에 이름을 올리게 됐다.

영국의 항공서비스 전문 리서치 기관인 스카이트랙스가 매해 세계 여행자들를 대상으로 조사해 선정하는 올해의 항공사 시상식은 세계적인 권위를 자랑한다. 올해는 세계 각국의 1,900만명이 넘는 여행자가 투표에 참여했다.

▲ AA_skytrax    

에어아시아 그룹의 토니 페르난데스 회장은 세계의 여행자들이 직접 선정하는 상이라 더욱 의미가 깊은 상이다. 합리적인 요금으로 항공여행을 제공하려는 에어아시아의 노력을 여행자들이 높이 평가해준 결과라고 생각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번 에어아시아의 4년 연속 올해의 저비용항공사 수상을 기념하기 위해 에어아시아 웹사이트에서는 빅세일을 실시한다. 여행가능 기간은 2013년 1월 4일부터 2013년 5월 22일까지로, 빅세일 항공권 예약은 7월 16일부터 22일까지 가능하다.

또 에어아시아의 여행 포털사이트인 에어아시아고(AirAsiaGo.com)에서는 같은 기간 동남아시아의 인기호텔 빅 세일에 들어가, 항공권과 호텔을 패키지로 합리적인 요금에 예약할 수 있다.

▲ 에어아시아_2012 스카이트랙스     

에어아시아는 2001년 설립된 이후 11년 만에 1억 5천만명이 넘는 승객을 실어 날랐으며, 현재 약 150개의 노선을 통해 20개국, 80개 취항지로 운항하는 글로벌 항공사로 성장했다. 에어아시아 그룹 내 계열항공사는 에어아시아 말레이시아(본사), 에어아시아 태국, 에어아시아 인도네시아, 에어아시아 필리핀, 에어아시아 재팬, 에어아시아엑스 등 총 6개로 늘어났다.

또 현재 운항중인 A320, A330 기종의 평균 기령(항공기의 나이)은 3년으로 세계적으로 가장 젊은 항공기를 운항하는 항공사 중 하나이며, 트위터와 페이스북 등 SNS 채널을 적극적으로 활용하는 혁신적인 항공사이기도 하다.
www.airasi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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