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리아나 관광청과 아시아나 항공, 로타 리조트 & 컨트리 클럽은 패키지 여행사 및 마리아나 랜드사를 대상으로 지난 13일부터 16일까지 로타 스터디 투어를 성공적으로 진행했다. 총 3박 4일간 진행된 스터디 투어는 로타 리조트 & 컨트리 클럽 인스펙션 및 로타의 주요 관광지 투어, ATV 체험 등이 포함됐다.
▲ 마리아나관광청_로타리조트 팸투어
특히, 이번 스터디 투어 참가자들은 로타 리조트 & 컨트리 클럽의 카지노 및 호텔 증축 계획을 발표하는 기자 회견장에 참석하는 등 로타 여행 시장 활성화 및 발전 방안을 모색하는 뜻 깊은 시간을 가졌다.
▲ 마리아나관광청_로타리조트기자회견현장
팸투어의 참가자인 모두투어 송호근 팀장은 로타의 경우 사이판, 티니안과는 또 다른 평화롭고 조용한 매력을 가진 관광지라며, 알려지지 않은 새로운 여행지를 찾는 고객의 수요가 늘어남에 따라 충분히 성장 가능성 있는 시장이 될 것이라고 소감을 전했다.
로타는 사이판에서 경비행기로 30분 거리에 위치한 산호 섬으로, 때 묻지 않은 천연의 아름다움과 함께 웨딩케익 산, 버드 생추어리, 스위밍 홀 등 다양한 관광지로 휴식과 치유를 목적으로 하는 여행객들에게 인기가 높은 지역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