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IP의 하늘여행을 더욱 특별하게 모십니다

퍼스트∙프레스티지 이용 CEO 40명 초청 와인 강좌 개최

이민희 | 기사입력 2009/04/29 [11:47]

VIP의 하늘여행을 더욱 특별하게 모십니다

퍼스트∙프레스티지 이용 CEO 40명 초청 와인 강좌 개최

이민희 | 입력 : 2009/04/29 [11:47]
대한항공이 vip 고객들에게 잊지 못할 아주 특별한 경험을 제공하는 행사를 개최한다. 
4월 29일 저녁 7시 서울 역삼동 리츠칼튼 호텔에서 퍼스트∙프레스티지를 이용한 중소기업 최고경영자(ceo) 40명을 초청해 와인을 강의하는 ‘떼루와(terroir) 여행’ 행사를 연다. 

창립 40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지난해 대한항공 퍼스트∙프레스티지를 이용한 40대 나이의 기업 ceo 40명을 특별 초청한 이번 행사에서는 국내 와인박사 1호인 방진식 대한항공 와인 컨설턴트 진행으로 퍼스트, 프레스티지 클래스에 서비스 되는 와인 소개, 시음회 등이 이뤄진다. 이날 행사에서는 서비스되는 와인의 지역, 품종, 빈티지 등 구체적인 소개뿐 아니라 와인 선정의 과정 및 좋은 와인 선택 요령 등 와인에 대한 다양한 정보가 소개된다.

퍼스트∙프레스티지 클래스를 이용하는 고객들에게 다양한 문화경험을 제공하여 고객들의 가치를 더욱 높이기 위해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 특히 포도주가 세심하게 만들어지는 과정처럼 극진한 정성으로 서비스되는 대한항공의 서비스를 소개함으로써 고객 만족도를 향상시키는 의미도 담겨 있다.

이외에도 vip 승객들에게 다양한 문화 체험의 기회를 제공하거나 특별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vip 마케팅’을 적극 펼쳐나가고 있다.

대한항공은 지난해 10월, 2회에 걸쳐 퍼스트 클래스를 자주 이용한 50명의 여성 승객을 특별 초청해 이탈리아 우피치 미술관의 작품을 안내하는 행사를 열어 큰 인기를 끈 바 있다. 또 대한항공은 퍼스트클래스를 자주 이용하는 승객에게 고급 음악회 티켓, 기념품 등을 선물하여 고객들의 만족도를 높이는 마케팅 활동도 꾸준히 전개해 나가고 있다.

지난 4월 1일부터 제주도 청정지역에서 생산한 토종닭과 한우로 만든 고품격 기내식을 인천~뉴욕 등 5개 노선 퍼스트 클래스에 제공하고 있으며, 지난해 7월부터는 퍼스트 클래스 승객을 대상으로 공항 수속에서부터 항공기 탑승까지 전 과정을 전문 의전 직원이 서비스하는 ‘kal 프리미엄 케어 서비스’를 실시하고 있다. 

세계적인 명품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확대∙개발해 vip 고객들에게 항상 존중 받고 최우선시 되고 있다는 확고한 믿음을 지속적으로 제공하고 있다.  www.koreanai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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