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티하드항공, 창립 9주년 맞아

안전운항, 고객감동 서비스 바탕으로 지속적인

박소영 | 기사입력 2012/11/08 [09:33]

에티하드항공, 창립 9주년 맞아

안전운항, 고객감동 서비스 바탕으로 지속적인

박소영 | 입력 : 2012/11/08 [09:33]
아랍에미리트연합(UAE)의 국영항공사인 에티하드항공(Etihad Airways)이 올해로 창립 9주년을 맞이했다.  에티하드항공은 지난 9년 간의 운항 기간 동안, 중동, 아프리카, 호주, 유럽, 미주 및 아시아에 걸쳐 86개 지역을 잇는 여객 및 화물 수송 글로벌 네트워크 구축.

▲ 에티하드항공_9주년축하기념사진  

전체 서비스 지역으로 살펴보면, 에티하드항공이 지분을 보유하고 있는 4개 항공사인 에어베를린(airberlin), 에어세이셸(air seyschelle), 버진 오스트레일리아 (Virgin Australia), 에어링구스 (Aer Lingus)를 포함한 41개의 공동운항 파트너 항공사들과 함께 총 327개 지역에 노선을 운항하고 있다.

에티하드항공 CCO, 피터 봄가트너 는 에티하드항공은 9년 전 첫 날개를 펼친 이후, 눈부신 성장을 이뤄왔다. 앞으로도 안전한 운항, 고객 감동 서비스를 바탕으로 지속적인 수익성을 이어나가길 기대한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지난 11월 5일, 아부다비 본사에서 거행된 창립 9주년 기념 행사에서 에티하드항공 CCO, 피터 봄가트너는 수백 명의 임직원이 자리한 가운데 대형 기념 케이크 커팅식을 진행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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