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나항공이 중국의 유력 월간지인 탑 트래블(Top Travel, 世界)로부터 중국내 업계 선도 항공사로 선정되었다. 6일(목) 18시(현지시각) 베이징에서 탑 트래블 주관으로 열릴 2012 탑 트래블 시상식에서 중국내 업계 선도 항공사상을 수상할 예정이다.
이로써 아시아나는 지난 2009년 소비자 최고 만족도 항공사상, 2010년 중국내 업계 선도 항공사상, 2011년 최고 기내 서비스 항공사상 수상에 이어 탑 트래블에서 주관하는 시상식에서 4년 연속 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루었다.
▲ A330항공기 _ 아시아나항공 제공
아시아나는 한중간 21개 도시, 30개 노선을 운항하는 최다 운항 항공사로서 편리한 스케줄을 제공하고, 차별화된 기내 서비스와 최첨단 기재를 통해 탑승객 편의를 극대화 하는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또한, 중국인 관광객 전용기인 제주쾌선 운용과 한국의 첨단 IT 산업을 체험할 수 있는 IT 투어 등 중국과 관련된 다양한 마케팅 활동과 여행 상품을 제공하고 있다. 탑 트래블은 지난 2006년에 창간해 30만부를 발행하는 베이징 소재 여행 관련 전문 잡지로 온라인 및 오프라인을 통한 설문조사를 실시해 수상사를 선정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