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아시아, 계사년 새해 첫 빅세일

여유로운 가을 여행을 준비하는 여행자를 위한 특별한

박소영 | 기사입력 2013/01/15 [09:33]

에어아시아, 계사년 새해 첫 빅세일

여유로운 가을 여행을 준비하는 여행자를 위한 특별한

박소영 | 입력 : 2013/01/15 [09:33]
에어아시아가 오늘부터 6일간 최대 70% 할인된 특가항공권을 판매하는 새해 첫 빅세일을 진행한다고 발표했다. 이번 빅세일에서는 서울-쿠알라룸푸르 직항노선의 편도 항공권이 최저 12만9천원부터 특가로 판매된다.

또한 쿠알라룸프르에서 환승이 가능한 노선들도 이번 빅세일에 포함되어있어 다양한 여행지로의 여행계획 가능하다. 동남아시아 인기여행지인 싱가포르와 인도네시아 발리가 최저 15만 5,900원부터, 태국 푸켓이 16만 7,900원부터, 말레이시아의 떠오르는 휴양지 랑카위, 페낭 15만 8,900원, 코타키나발루 16만 9,900원부터 등이다.

또 이번 빅세일에는 한국 여행자들에게 인기가 높은 호주노선도 포함돼 멜버른 25만 3,900원, 골드코스트 25만 2,900원부터의 특가항공권을 만나볼 수 있다. 모든 특가는 편도기준으로 제세금이 모두 포함된 요금이다.

빅세일 특가항공권은 1월15일부터 20일까지 에어아시아 웹사이트
에서 예약이 가능하며, 해당 여행기간은 2013년 8월 20일부터 2014년 2월 9일까지다. www.airasia.com

에어아시아엑스 한국마케팅 담당자는 여행자들이 붐비는 여름 성수기를 피해 여유롭게 가을 여행을 떠나는 여행자들이 많이 늘고 있어, 합리적인 요금으로 여유로운 가을여행을 계획하는데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설명하며, 부지런한 여행자라면 내년 2월초까지의 항공권도 특가로 만나볼 수 있으므로 겨울여행 및 내년 구정 설 연휴 여행을 계획해 보는 것도 좋다고 조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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