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나, 중국에서 최고 기내 서비스상 수상

베이징에서 중국의 유력 여행전문지인 트래블 앤 레저

박소영 | 기사입력 2013/01/24 [11:05]

아시아나, 중국에서 최고 기내 서비스상 수상

베이징에서 중국의 유력 여행전문지인 트래블 앤 레저

박소영 | 입력 : 2013/01/24 [11:05]
아시아나항공(대표 윤영두)이 중국에서 최고의 기내서비스를 제공하는 항공사로 선정되었다. 24일(목) 베이징에서 중국의 유력 여행전문지인‘트래블 앤 레저(Travel & Leisure, 旅游休闲, 뤼유슈샌)’주관으로 열린 2012 세계여행대상 시상식에서‘최고 기내서비스상’을 수상했다.

트래블 앤 레저는 전 세계적으로 인정받고 있는 아시아나의 차별화된 기내 서비스 및 최첨단 기재가 고객들에게 높은 평가를 받았으며, 21개 도시 30개 노선을 운항하는 한중간 최다 운항항공사의 역할이 많은 점수를 받았다고 밝혔다.

또한, 지난해부터 중국 각 지점에서 지역내 학교와 자매결연을 맺고 지속적으로 후원하는 아름다운 교실 프로젝트가 중국 내에서 브랜드 가치를 높이는 데 일조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트래블 앤 레저는 여행 및 라이프스타일 전문 월간지로 독자와 이용객들의 설문조사 및 전문심사위원회의 평가를 통해 수상사를 선정하고 있다.

올해 1월 동팡자오바오(东方早报, Oriental Morning Post))로부터 세계여행대상을 수상한 것을 비롯해 여행전문지 신여행(新旅行, Voyage) 선정 최고 기내서비스상, 베이징완바오(北京晚报, Beijing Evening News)선정 최고 서비스 품질기업상을 수상하는등 중국에서 한국을 대표하는 항공사로 인정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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