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G 엔터테인먼트의 공식 후원항공사 업무제휴 협약

협약에 따라 아시아나는 2013년 한 해 동안 공식 후원항공사

박소영 | 기사입력 2013/01/29 [13:31]

YG 엔터테인먼트의 공식 후원항공사 업무제휴 협약

협약에 따라 아시아나는 2013년 한 해 동안 공식 후원항공사

박소영 | 입력 : 2013/01/29 [13:31]
아시아나항공이 2013년 K-POP 글로벌화를 위해 YG엔터테인먼트의 공식 후원항공사로 나섰다. 류광희 아시아나항공 여객본부장과 양민석 YG 엔터테인먼트 대표는 1월29일(화) 오전 10시 서울시 강서구 오쇠동 아시아나항공 본사에서 업무제휴 협약(MOU)을 체결했다.

▲ 아시아나 YG MOU     

이번 협약에 따라 아시아나는 2013년 한 해 동안 공식 후원항공사로서 세계 각지에서 개최되는 글로벌 문화 활동에 참가하는 YG소속 아티스트와 동행하는 관계자에게 비즈니스 무료 항공권 및 항공권 할인을 제공한다.

또한 YG엔터테인먼트는  2013년 한 해동안 싸이, 빅뱅, 2NE1 등 YG 소속 아티스트들의 글로벌 콘서트 및 제반 문화 활동을 통해서 아시아나항공의 로고 노출, 공연장 내 홍보부스 설치 및 광고 상영 등의 홍보 및 마케팅 활동을 지원하게 된다.


이날 제휴식에서 류광희 본부장은 이번 제휴를 통해 아시아나가 최근 한류 열풍의 중심이 되고 있는 K-POP의 세계 확산 및 성장 발전에 기여할 수 있기를 바라며, 국가 브랜드 위상도 높일 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고 밝혔다.

이외에도 아시아나는 CJ E&M의 글로벌 콘서트 브랜드인 M-Live 의 공식후원항공사 등의 활동을 통해 전 세계에 불고 있는 한류 열풍의 전도사 역할을 하며 국가 브랜드 인지도 제고에 앞장서고 있다.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내용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 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항공사 관련기사목록
더보기
국내여행
급류 타고 동강 탐험을 떠나는 평창 어름치마을
1/3
광고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