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미레이트 항공은 세계 각국의 인사말을 소개하는 웃음을 나눠요(Share a Smile) 캠페인을 런칭했다. 웃음을 나눠요(Share a Smile) 캠페인은 에미레이트 항공의 글로벌 브랜드 캠페인인 헬로 투모로우의 일환으로 기획되었다. 에미레이트 항공의 승무원들이 직접 출연해 14가지의 언어로 세계 각국의 인사말을 소개하는 영상 29가지를 제작했으며, 15초 길이의 재미있는 영상을 통해 세계 각국의 독특한 표현을 배울 수 있다.
▲ 에미레이트 항공 웃음을 나눠요 캠페인
에미레이트 그룹 부회장 모리스 플래네건(Sir Maurice Flanagan)은 에미레이트 항공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에미레이트 항공에 소속되어 있는 다양한 국적의 승무원들의 언어를 소개할 뿐만 아니라, 여행자들이 타 문화에 대해 보다 잘 이해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이 캠페인을 마렸했다고 밝히며, 여행자들에게 다양하고 재미있는 방법으로 세계의 다양한 문화를 경험하는 기회가 된다면 더없이 좋겠다고 전했다.
그는 또 에미레이트 항공의 승무원들이 구사하는 언어를 합하면 총 55가지 언어 라고 말하며, 이를 통해 많은 여행자들에게 더욱 편안하고 즐거운 항공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고 덧붙였다.
웃음을 나눠요(Share a Smile) 캠페인의 29가지 영상은 한국어와 아랍어를 비롯해 14개의 언어로 제작되었다. 캠페인 영상은 에미레이트 항공 웃음을 나눠요(Share a Smile) 캠페인 홈페이지 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