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나항공(대표 윤영두)이 3월 11일(월)부터 인도네시아의 수도 자카르타와 휴양지인 발리 노선의 좌석 예약을 받는다.
▲ 아시아나항공 A330
오는 7월 19일(금)부터 주 7회 운항하는 인천-자카르타 노선에 투입하는 항공기는 290석규모 에어버스330-300기종(비즈니스석30석+일반석260석)으로 매일 오후5시15분(한국시각)에 인천공항을 출발하여 오후10시15 (현지시각)에 자카르타에 도착하며 자카르타에서는 오후11시45분(현지시각)에 출발하여 다음날 오전08시55분(한국시각)에 인천공항에 도착할 예정이다.
또한 7월 25일(목)부터 주2회 운항하는 인천-발리 노선에 투입하는 항공기는 250석 규모의 보잉767-300기종(비즈니스석15석+일반석235석)으로, 매주 목.일요일 오후7시30분(한국시각)에 인천공항을 출발하여 다음날 오전01시40분 (현지시각)에 발리에 도착하며, 발리에서는 매주 금.월요일 오전03시 정각(현지시각)에 출발하여 오전10시55분(한국시각)에 인천공항에 도착할 예정이라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