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쿠트_Scoot 항공,오는 6월 서울_싱가포르노선 취항

인천-싱가포르 노선 최초이자 유일한 저비용 항공사

박소영 | 기사입력 2013/04/10 [00:41]

스쿠트_Scoot 항공,오는 6월 서울_싱가포르노선 취항

인천-싱가포르 노선 최초이자 유일한 저비용 항공사

박소영 | 입력 : 2013/04/10 [00:41]
싱가포르 항공의 자회사이자 중장거리 저비용 항공사인 Scoot(스쿠트)항공 취항한다. 싱가포르와 우리나라를 연결하는 최초이자 유일한 저비용 항공사가 될 Scoot항공은 그동안 싱가포르를 기점으로 호주를 비롯하여 태국, 중국, 일본의 주요 도시로 운항하고 있으며, 열 번째 노선지로 선택된 서울은 오는 6월부터 주 3회(수.금.일) 대만을 경유하여 운항한다.


Scoot 항공의 대표 이사인 캠벨 윌슨(Campbell Wilson)은 이번 취항에 앞서 싱가포르와 서울 노선을 운항하는 첫 번째 저비용 항공사가 된 것을 기쁘게 생각합니다. 활기 넘치고 다양한 매력과 즐거움이 가득한 서울은 이제 많은 사람들이 여행하고 싶어하는 관광지가 되었습니다. 이번 인천 취항은 더 많은 사람들이 서울과 싱가포르, 대만은 물론 연결 항공편을 이용하여 다른 여행지까지도 실속있게 여행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것입니다라고 밝혔다.

이번 인천-싱가포르 노선 취항에 맞춰 Scoot항공은 페이스북을 통해 싱가포르 항공요금 - 당신이 결정합니다(You Decide the Fare)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Scoot항공 페이스 북에 좋아요를 누르는 사람이 많아질수록 항공료가 계속 내려가는 컨셉으로, Scoot 항공은 다른 구간에서도 이 같은 방식으로 소비자들의 관심과 참여를 유도하고 동시에 저렴한 항공료를 제공하여 화제가 된 바 있다. 


Scoot™(스쿠트) 항공은 중장거리 저비용 항공사로 거품을 뺀 실속있는 항공여행을 제공하고 있다. 현재 싱가포르에서 호주 시드니, 골드코스트, 태국의 방콕, 타이페이, 동경, 중국의 톈진, 선양, 칭다오로 운항중이며, 오는 6월에는 한국 그리고 조만간 난징으로 취항 예정이다.

보잉 777-200 기종을 이용하고 있으며, 저렴한 항공 요금뿐만 아니라 Scoot항공만의 독특한 문화인 Scootitude(스쿠티튜드)를 통해 안전하고 신뢰할 수 있으며 현대적인 여행경험까지도 제공하고 있다.   Scoot 항공은 사람들이 기존에 해오던 여행 방식을 바꾸는 데에도 아주 열정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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