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루다인도네시아항공, 인천-발리 주6회 증편

인천-발리 이그제큐티브(비즈니스)클래스75만5천원부터

박소영 | 기사입력 2013/04/18 [08:18]

가루다인도네시아항공, 인천-발리 주6회 증편

인천-발리 이그제큐티브(비즈니스)클래스75만5천원부터

박소영 | 입력 : 2013/04/18 [08:18]
가루다인도네시아항공 은2013년 6월 9일부터인천-발리 GA871편이 주 5회에서 주 6회로 증편 운항된다고 밝혔다. 투입기종은 A330-300로 현재 운항기종과 동일한 최신기종이다. 비행시간은 주 6일(월/화/목/금/토/일) 인천에서 11시 05분출발해, 발리에 17시에 도착하게 된다.

▲ 가루다인도네시아항공 비즈니스 클래스   

가루다인도네시아항공 관계자는 계속되는 탑승객 증가로 2010년 인천-발리 주 3회운항에서 2011년 4월부터 주 5회로 증편됐었다며, 그후 2012년에 일정기간 주 7회 운항하기도 했다가 주 5회로 원상복귀 된 후, 오는 2013년6월부터 주 6회로 증편 운항하게 됐다고 말했다.


이번 증편으로 가족여행과 신혼여행지로 사랑을 받고 있는 발리로 여행하는 고객들에게 다양한 선택이 주어지고, 보다 편리한 여행이가능하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 아울러, 가루다인도네시아항공은 4월 21일부터 30일까지 출발하는 인천-발리 이그제큐티브(비즈니스) 클래스 요금을 75만5천원부터라는 파격적인 가격을 한시적으로 제공한다. 이번 특가는 유류할증료와 공항세가 별도다.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내용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 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항공사 관련기사목록
더보기
국내여행
급류 타고 동강 탐험을 떠나는 평창 어름치마을
1/3
광고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