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나항공, 생태계의 심장, 습지보호 나서

매년 4월 마지막 주 생태 보호활동주간 그린위크 선정

박소영 | 기사입력 2013/04/30 [10:03]

아시아나항공, 생태계의 심장, 습지보호 나서

매년 4월 마지막 주 생태 보호활동주간 그린위크 선정

박소영 | 입력 : 2013/04/30 [10:03]
아시아나항공은 매년 4월 마지막 주를 생태 보호활동 기간인 그린위크(Green Week) 로 선정하여, 경인지역 및 부산, 광주, 여수 등 국내 공항서비스지점을 중심으로 습지 보호활동을 펼쳐 나간다. 29일(월) 부산 낙동강 하구 습지 지역을 시작으로 30일(화) 인천 및 김포공항 지역의 강서습지 생태공원까지 국내 10개 공항서비스지점 직원들이 습지 내 외래식물 제거 및 주변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한다.

▲ 환경정화활동 _ 아시아나항공 

금번 행사는 아시아나가 2011년부터 실시해온 행사로 각 공항 소재지 생태공원내 외래식물 제거, 환경정화활동을 통해 생태공원내 국내식물이 자생할 수 있는 환경을 유지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아시아나항공 공항서비스담당 김덕영 상무는 아시아나는 친환경 기업으로 다양한 환경보호 활동을 실시하고 있다며 이번 행사 역시 생태계의 심장으로 불리는 습지 보호를 통하여 평소 항공기 운항 시 발생되는 소음 및 조류충돌(Bird Strike)등 습지 및 주변환경에 미치는 부정적인 영향을 상쇄하는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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