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나항공, 삼계탕 건강 기내식

여름을 앞두고, 6월 1일부터 오는 8월 31일까지 제공된다

박소영 | 기사입력 2009/06/01 [11:03]

아시아나항공, 삼계탕 건강 기내식

여름을 앞두고, 6월 1일부터 오는 8월 31일까지 제공된다

박소영 | 입력 : 2009/06/01 [11:03]
아시아나항공이 무더운 여름을 앞두고, 6월 1일(월)부터 오는 8월 31일까지 삼계탕, 냉소면등 여름철 특별 건강식을 기내에 서비스한다. 아시아나가 국제선노선에서 제공하는 여름맞이 특별 기내식은 여름을 대표하는 삼계탕, 삼계죽, 삼계찜 등 닭과 한방재료를 이용한 건강식으로 더운 여름 피곤에 지치기 쉬운 기내에서, 손님들의 원기회복에 큰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한국 전통의 흑미와 흑임자를 이용한 건강 수프, 김치를 곁들인 시원한 냉소면 등 다양한 기내식을 선보이며, 퍼스트클래스와 비즈니스 클래 스에는 서양식에서 보편화되어 있는 콜드 수프(cold soup)를 한국인의 입맛에 맞게 재구성하여 특별 기내식으로 서비스한다. 

아시아나는 기존에도 봄나물비빔밥, 매실화채, 도토리묵 국수 등 계절별 특색을 고려한 식재료를 이용하여 특별 기내식을 서비스하여 손님들의 좋은 호응을 받아왔으며, 앞으로도 다양한 기내식 제공으로 고객만족에 최선을 기울일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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