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세이패시픽, 홈페이지 및 모바일 서비스 업그레이드

최신 플랫폼 기반 진화된 온라인 서비스 및 간편한 모바일

박소영 | 기사입력 2013/06/10 [09:01]

캐세이패시픽, 홈페이지 및 모바일 서비스 업그레이드

최신 플랫폼 기반 진화된 온라인 서비스 및 간편한 모바일

박소영 | 입력 : 2013/06/10 [09:01]
캐세이패시픽항공은 오는 6월 23일(일)을 기하여 대대적인 홈페이지 업그레이드를 단행한다. 캐세이패시픽항공은 이번 업그레이드 작업을 통해 보다 향상된 온라인 플랫폼과 한층 진화된 디자인을 제공할 예정이다. 이번 작업으로 캐세이패시픽항공을 이용하는 모든 고객들은 더욱 쉽고 편리하게 온라인 및 모바일 서비스 이용이 가능해질 전망이다.

그 동안 캐세이패시픽은 시간이나 장소에 상관 없이 손쉽게 여행 일정을 관리할 수 있도록 온라인과 모바일 서비스를 제공해 왔다. 하지만 온라인과 모바일을 통한 항공권 수요가 갈수록 급증하고, 이와 함께 항공권을 구매하는 성향이 더욱 다변화되기 시작하면서, 보다 세심하고 발전된 형태의 IT 플랫폼 마련이 불가피해졌다. 캐세이패시픽항공은 이번 업그레이드를 통해 변화하는 여행 트렌드와 고객들의 다양한 니즈에 대한 신속한 대처는 물론, 새로운 서비스를 효과적으로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 홈 _ 케세이퍼시픽 항공  

이번 업그레이드 시간 동안에는 캐세이패시픽 홈페이지와 모바일 서비스가 중단된다. 한국시간 기준으로 오는 6월 23일(일) 자정(00:00)부터 당일 오후 2시(14:00)까지 총 14시간 동안 온라인 예약, 온라인 체크인, 나의 예약 관리, 모바일 탑승권 서비스 등 홈페이지와 모바일에서 제공되는 서비스 이용이 불가하며, 서비스가 재개되는 6월 24일(일) 오후 2시부터 모든 서비스 이용이 가능할 예정이다.

이번 리뉴얼 작업은 항공기 운항스케줄에는 전혀 영향을 미치지 않으며, 모든 항공편은 업그레이드 작업과 상관 없이 정상 운항된다. 더불어 공항 서비스 및 시설, 예약부, 그리고 서비스 센터 핫라인 역시 정상 이용이 가능하며, 모든 개인 정보는 홈페이지 업그레이드 이후에도 안전하게 보호된다.


업그레이드가 진행되는 동안 여행하는 승객은 공항체크인 시 전자 항공권 또는 탑승권을 프린트하여 가져가야 한다. 한국시간 6월 23일(일) 00:00까지는 자신이 탑승할 항공편의 온라인 체크인 및 탑승권을 출력할 수 있다. 캐세이패시픽 항공권의 온라인 체크인은 출발 48시간 이전부터 가능하다.

업그레이드 작업이 진행되더라도 공항 체크인 대기 시간이 특별히 길어지지는 않을 것으로 예상되지만, 만일을 위해 평소보다 공항에 일찍 도착하여 체크인하는 것을 권장한다. 반면 홈페이지 리뉴얼이 진행되는 중에는, 캐세이패시픽 전세계 서비스 센터의 전화량이 급증할 것으로 예상되며, 이 경우를 대비하여 모든 불편 가능성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준비중이다.

알렉스 맥거완(Alex McGowan) 캐세이패시픽 세일즈 및 디스트리뷰션 총책임자는 캐세이패시픽은 고객과의 상호소통이 최고의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기회라고 믿고 있으며, 이번 업그레이드 작업을 통해 최신 기술의 IT 플랫폼을 갖춤으로써, 더욱 향상된 디자인과 온라인 서비스를 제공하여 고개들이 새로운 디지털 경험을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업그레이드 기간 동안 이용에 불편을 드려 대단히 죄송하다라고 말했다. 홈페이지가 업그레이드 될 때까지 자세한 내용은 www.cathaypacific.com/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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