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세이패시픽항공, 성수기 인천-홍콩 증편운항
증편 운항되는 항공편의 항공권 특별 가격에 구매할수
박소영  | 입력 : 2013/06/20 [08:14]
캐세이패시픽항공은 여름 성수기를 맞아 7월 1일부터 인천-홍콩 노선을 기존 매일 5회에서 6회로 증편 운항에 나선다. 오는 6월 26일까지 증편 운항되는 항공편의 항공권을 특별한 가격에 구매할수 있다.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을 앞두고, 여름 성수기 증편 운항과 특가 출시는 항공권 구매를 서두르는 고객들에게 반가운 소식이 될 전망이다.
증편된 캐세이패시픽의 CX439_434편의 운항 일정은 CX439 인천-홍콩 오후1시40분 출발, 오후4시10분 도착,CX434 홍콩-인천 오전7시55분 출발, 오후12시25분 도착(현지시각기준)이다. 인천-홍콩 구간뿐 아니라 홍콩을 경유한 장거리 여행에 있어서 항공편 선택의 폭이 상당히 넓어진 것이 이번 증편의 장점이라 할 수 있다.
이번 증편을 기념하여 여름 성수기에 여행할 수 있는 인천-홍콩 왕복 CX439 특가를 오는 6월 26일까지만 368,500원에 판매한다.(세금 및 유류할증료 포함_환율 등에 따라 변동가능) 캐세이패시픽항공은 26일 이후에도 증편된 항공편인 CX439 를 이용하는 승객을 위한 7~8월 한정 특가를 준비하고 있어, 해외 여행을 계획하고 있는 여행객이라면 눈여겨볼 만 하다.
이번 증편과 특가 항공권 제공을 통해 편리한 항공편 선택, 합리적인 가격, 프리미엄 서비스 등 고객을 위한 다양한 혜택을 제공함으로써 홍콩으로 향하는 최적의 프리미엄 항공사라는 입지를 더욱 공고히 할 예정이다.
영업마케팅 장준모이사는 이번 증편과 특가 제공을 통해 여름 성수기 항공권 확보에 따른 어려움을 덜어드리려 노력했다며, 올 여름은 특히 무덥고 길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캐세이패시픽항공을 통해 쾌적하고 편안하게 휴가 다녀오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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