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나항공, 여름철 건강 보양식 선보여

여름맞이 삼계탕, 초계탕 등 건강 기내식 선보여

박소영 | 기사입력 2013/07/03 [10:40]

아시아나항공, 여름철 건강 보양식 선보여

여름맞이 삼계탕, 초계탕 등 건강 기내식 선보여

박소영 | 입력 : 2013/07/03 [10:40]
아시아나항공이 무더운 여름을 앞두고, 7월에서 8월까지 여름을 대표하는 삼계탕, 삼계죽, 열두 초계탕, 오디 산마죽 등 닭과 한방재료를 이용한 다양한 특별 건강식을 선보인다.

올 여름 장거리 전 노선의 일등석과 비즈니스석에 서비스하는 오디 산마죽은 여름철 갈증을 해소해주는 오디와 기력 보호에 좋은 산마를 조화롭게 활용하여 만든 새로운 보양식 메뉴로, 특히 장거리 비행에 지친 승객들에게 호응이 높다.

▲ 기내보양식 _ 아시아나항공 

또한, 열두 초계탕은 여름철 대표 궁중 보양식으로 시원한 닭 육수에 호박씨, 해바라기씨 등의 견과류와 자체 개발한 삼색 포두부 국수 등 12가지 재료를 넣어 정성스럽게 만들어져 일등석 유럽 노선에 서비스 된다. 이 밖에도 아시아나는 계절 반찬으로 피로회복에 탁월한 매실 장아찌와 입맛을 돋우는 참외장아찌, 비듬나물 등을 새롭게 서비스한다.

아시아나항공 한현미 서비스본부장은 다양한 여름철 특별 보양식을 서비스하여 뜨거운 여름 더위에 지치기 쉬운 손님들의 원기회복에 큰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내용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 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항공사 관련기사목록
더보기
국내여행
급류 타고 동강 탐험을 떠나는 평창 어름치마을
1/3
광고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