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나이티드항공, NBA케어스 한국스페셜올림픽 농구선수초청

NBA올스타 브룩 로페즈, 청소년을 위한 농구 클리닉 이끌어

박소영 | 기사입력 2013/08/26 [10:19]

유나이티드항공, NBA케어스 한국스페셜올림픽 농구선수초청

NBA올스타 브룩 로페즈, 청소년을 위한 농구 클리닉 이끌어

박소영 | 입력 : 2013/08/26 [10:19]
유나이티드 항공은 스프라이트와 함께 하는 2013 NBA 3X Korea 길거리 농구대회의 공식 파트너로서, 지난 24일 여의도 공원에서 개최된 NBA의 대표적인 사회공헌 프로그램인 NBA 케어스(NBA Cares)에 한국스페셜올림픽위원회과 함께 다니엘 학교 농구 선수 15명을 초청하여 NBA 올스타 브룩 로페즈(Brook Lopez, 브룩클린 네츠 소속)와 함께 농구를 즐길 수 있는 시간을 마련했다.

▲ 유나이티드 항공 CSR행사  

이날 브룩 로페즈와 더불어, 인디아나 페이서스의 마스코트 부머(Boomer), 멤피스 그리즐리스 댄스팀이 스페셜올림픽 농구 선수들을 따뜻하게 맞이했으며, 선수들은 세푸 버나드(Sefu Bernard) NBA 아시아 지부 상무이사 겸 전문 코치가 이끄는 농구 클리닉을 통해 농구 기술을 전수받았다. 이어 선수들은 유나이티드 항공과 함께하는 자유투 콩가 게임에 참여하는 등 NBA 케어스 프로그램 내내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 유나이티드 항공 CSR행사    

데이비드 럭(David Ruch) 유나이티드 항공 한국 지사장은 NBA 3X Korea 길거리 농구대회를 통해 지난해 한국메이크어위시재단의 위시키드에 이어 올해 스페셜올림픽 선수들에게 NBA 최고의 선수와 농구를 즐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며, 농구를 향한 열정으로 최선을 다하는 스페셜올림픽 선수들이 자랑스럽고, 이런 의미 있는 행사를 개최할 수 있도록 도움을 준 NBA와 한국스페셜올림픽위원회에 감사의 말을 전하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 더불어 그는 유나이티드는 글로벌 선두 항공사로서 지속적인 사회 공헌 활동을 위해 꾸준히 노력해나갈 예정이라고 국내 CSR활동에 대한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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