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래곤에어, 4년연속 TTG 트래블 어워드 최우수 항공사선정

지속적네트워크 확장 및 대대적인 기내 서비스 향상 노력인정

박소영 | 기사입력 2013/10/22 [09:20]

드래곤에어, 4년연속 TTG 트래블 어워드 최우수 항공사선정

지속적네트워크 확장 및 대대적인 기내 서비스 향상 노력인정

박소영 | 입력 : 2013/10/22 [09:20]
캐세이패시픽그룹의 프리미엄 항공사 드래곤에어가 4년 연속 TTG 트래블 어워드 최우수 지역 항공사로 선정되는 영예를 얻었다. TTG(Travel Trade Gazette) 트래블 어워드는 명성 있는 여행 전문지 TTG 아시아가 1989년부터 아시아·태평양 지역의 관광산업 발전에 기여한 여행산업 단체에 수여하는 상으로, 매년 TTG 아시아 독자들의 투표로 수상자가 선정된다.

▲ 드래곤에어 CEO 패트릭 영(사진 중앙)의 TTG 트래블 어워드 수상 모습    

이 상은 여행 업계가 지향해야 할 수준 높은 서비스의 척도일 뿐 아니라, 여행산업의 발전 정도를 가늠해 볼 수 있는 궤도로 평가 받고 있다. 드래곤에어는 프리미엄 항공사로써의 입지를 강화하기 위해 네트워크 확장에 힘써왔다.

지난해 4월부터 12개 항공 노선을 새롭게 론칭하거나 운항을 재개하는 등, 창사 이래 최대의 확장 경영을 지속하고 있다. 오는 10월 27일에는 캄보디아의 문화도시 시엠립(Siem Reap)으로 주 4회 여객편 운항을 시작한다.

▲ 드래곤에어  

승객들에게 최고의 여행 경험을 선사하기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드래곤에어는 최근 대대적인 기내 서비스 업그레이드를 실시한 바 있다. 비즈니스석 및 일반석을 새롭게 단장하고, 여기에 고해상도 터치스크린 TV가 있는 기내 엔터테인먼트 시스템인 StudioKA 를 탑재해 승객들에게 새로운 차원의 즐거움을 제공하고 있다.

패트릭 영(Patrick Yeung) 드래곤에어 CEO는 4년 연속으로 TTG 트래블 어워드 최우수 지역 항공사로 선정되어 매우 기쁘고, 선택해주신 모든 분들에게 진심으로 감사 드린다며, 이 수상 소식이 드래곤에어에서 제공하는 프리미엄 서비스의 품격을 증명한다고 생각한다. 수상의 영광을 최고의 서비스 제공을 위해 노력하는 드래곤에어의 전 직원에게 돌리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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