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나 승무원 체험과정, 일본에서도 인기

일본 외국어 전문학교 학생들, 아시아나 방문하여 서비스

박소영 | 기사입력 2013/12/16 [10:31]

아시아나 승무원 체험과정, 일본에서도 인기

일본 외국어 전문학교 학생들, 아시아나 방문하여 서비스

박소영 | 입력 : 2013/12/16 [10:31]
아시아나항공은 강서구 오쇠동 아시아나타운 교육훈련동에서 11월부터 4차에 걸쳐 동경의 일본 외국어 전문학교(Japan College of Foreign Languages) 학생 109명을 대상으로 승무원 체험 프로그램인 캐빈크루 챌린징 코스(Cabin Crew Challenging Course)를 실시했다.

▲ 일본전문학교 승무원 체험과정 _ 아시아나항공     

캐빈크루 챌린징 코스란 2002년부터 시작하여 연간 1,500여명의 교육생을 배출하고 있는 아시아나항공의 대표적인 사외교육 프로그램으로, 참가자들은 실제 아시아나 승무원 유니폼을 입고 승무원 메이크업 및 워킹, 기내서비스 실습 등 항공 서비스 전반에 걸친 체험 교육을 받게 된다.


이번 교육과정에 참석한 다카하시 카린(TAKAHASHI KARIN, 18세, 여)은 2박3일의 시간이 짧게 느껴질 정도로 많은 것을 배울 수 있었고, 특히 아시아나 승무원 교관들과 함께 직접 업무를 실습하는 기회를 가지게 되어 너무 좋았다며 앞으로 승무원이 되기 위해 준비하는데 있어 많은 도움이 될 것 같다.고 소감을 밝혔다.

아시아나항공은 올해 14차수에 걸쳐 총 274명의 일본 서비스전문대학생들을 대상으로 캐빈크루 챌린징 코스를 진행하는 등 승무원 교육 수요 증대에 따른 일본 관광객들의 한국 방문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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