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나항공은 서울시 구로구 구로아트밸리에서 중·고등학생들을 초청하여 드림 페스티벌을 개최했다. 드림페스티벌은 아시아나가 올해부터 서울문화재단 후원을 받아 실시해 온 문화예술을 접목한 교육기부 프로그램으로, 올해 2월에 이어 두번째로 열린다. 특히 한국과학창의재단을 통해 2월 550명, 12월 650여명의 중고등학생들이 신청할 정도로 항공업계 직종에 대한 관심이 뜨거웠다.
▲ 드림페스티벌 _ 아시아나항공
오늘 열리는 드림 페스티벌은 하트체임버 시각장애인 오케스트라의 공연을 시작으로 아시아나 박소희 승무원의 캐빈승무원 직업 강연, 가로세로한의원 장수정 한의사의 청소년기 건강관리 강연과 아시아나 승무원 밴드 윙어스 의 축하 공연 등 다채롭고 유익한 프로그램들이 진행되었다.
아시아나항공 관계자는 청소년들의 미래에 대한 호기심과 문화예술에 대한 욕구를 충족시켜주기 위해 마련된 드림페스티벌은 앞으로도 더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더 많은 청소년들을 찾아 갈 수 있도록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