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오년 첫 수출화물, 아시아나 화물기로 뜬다

전자 및 IT, 반도체 설비 장비 등 약 40톤의 화물 탑재

박소영 | 기사입력 2014/01/02 [09:45]

갑오년 첫 수출화물, 아시아나 화물기로 뜬다

전자 및 IT, 반도체 설비 장비 등 약 40톤의 화물 탑재

박소영 | 입력 : 2014/01/02 [09:45]
아시아나항공의 화물기인 OZ987편이 갑오년 새해 첫 출국 화물편으로 1월 1일(수) 01시 05분에 인천국제공항을 출발했다. OZ987편은 보잉 747화물기로 인천을 출발해 중국 상하이 푸동공항에 도착하는 여정으로 서울에서 출발하는 전자 및 IT 관련 화물 26톤을 비롯해 약 40톤의 화물이 탑재되었다.

▲ 갑오년 첫입국승객 _ 아시아나항공    

아시아나의 첫 출국 화물편 윤길수(YOON GILSOO, 남, 대한민국, 42세) 기장은 새해를 맞아 첫 수출 화물기를 운항하게 되어 영광이다. 이를 계기로 대한민국의 항공 화물 수출이 계속 늘어나길 기원한다.며 소감을 밝혔다.

한편, 이날 아시아나의 첫 여객기 입국편은 홍콩을 출발해 오전 04시50분 인천국제공항에 도착한 OZ746편이며, 아시아나는 새해 첫 입국 승객인 김헌준씨(남, 47)에 대한 환영행사를 갖고 국제선 비즈니스 왕복 항공권과 꽃다발을 증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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