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ur Conductor

에어캐나다, 2016 올림픽 개최지 리우데자네이루 노선확대

상파울루에 이어 브라질 제 2의 도시로 남미 노선 확대

박소영 | 기사입력 2014/05/15 [09:41]
Tour Conductor

에어캐나다, 2016 올림픽 개최지 리우데자네이루 노선확대

상파울루에 이어 브라질 제 2의 도시로 남미 노선 확대

박소영 | 입력 : 2014/05/15 [09:41]
에어캐나다가 2014년 12월 11일부터 토론토와 리우데자네이루 간의 직항 운항을 시작한다. 현재 에어캐나다는 토론토-상파울루 노선을 매일 운항하고 있으며 이번에 브라질 제 2의 도시인 리우데자네이루로 주 3회 운항을 추가해 남미 노선을 강화하게 된다.

에어캐나다 부사장 벤자민 스미스(Benjamin Smith)는 2016년 올림픽 개최지인 리우데자네이루로 에어캐나다가 운항을 개시함으로써 캐나다와 리우데자네이루 사이를 잇는 유일한 직항노선을 운영하게 되었으며, 브라질로는 상파울루에 이어 두 번째 취항지를 추가하게 되었다 라고 밝히며, 리우데자네이루는 도시를 굽어보는 바위산인 팡데아수카르(Pao de Acucar)와 아름다운 해변의 대명사인 이파네마와 코파카바나가 있고, 매년 화려한 카니발과 매력적인 문화로 세계의 이목을 집중시키며 최근 경제 중심지로도 한창 부상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 에어캐나다_B767_300_takeoff   

에어캐나다의 이번 리우데자네이루 취항은 북미의 허브 공항인 토론토에서 남미로 향하는 노선의 확대이며, 아시아의 나리타, 하네다, 홍콩, 베이징, 상하이에서 토론토를 거쳐 남미로 이어지는 연결편이 용이하다는 점에서 에어캐나다의 승객 및 화물 운송의 글로벌 네트워크를 공고히 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

한국출발 여행객의 경우 서울(인천)-밴쿠버-토론토-리우데자네이루 또는 스타얼라이언스 제휴 항공편과 연계하여 서울(김포)-하네다-토론토-리우데자네이루의 다양한 경유노선이 있으며, 2016년 올림픽을 앞두고 좌석 난을 해결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www.aircanada.co.kr



Tag
#항공사
<저작권자 ⓒ 이트레블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박소영의 다른기사보기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내용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 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항공사 관련기사목록
더보기
국내여행
급류 타고 동강 탐험을 떠나는 평창 어름치마을
1/3
광고
인기기사
메인사진
1
짜릿하게 신록의 계절을 즐기는 방법, 가평 브릿지짚라인
메인사진
2
경기도 에서 즐기는 겨울 웰니스 여행 ①
메인사진
3
급류 타고 동강 탐험을 떠나는 평창 어름치마을
메인사진
4
부산 광안리 에서 즐기는 스포츠관광, 패들보트 SUP Zone
메인사진
5
홍성 남당항, 도파민 솟구치는 우리나라 최초의 해양형 네트어드벤처
메인사진
6
인천시, 인천 보물섬 도도하게 살아보기 프로그램 운영
메인사진
7
정읍시, 제7회 솔티모시 축제 개최
메인사진
8
인천 계양구, 계양 아라뱃길 빛의 거리 조성 기념, 라이트쇼 개최
메인사진
9
온몸으로 봄바람 맞으며 달린다, 영암국제카트경기장
메인사진
10
스위스를 대표하는 파노라마 기차 베르니나 특급(Bernina Express), 제대로 즐기기 ①
Tour Conductor 많이 본 기사
1
홍성 남당항, 도파민 솟구치는 우리나라 최초의 해양형 네트어드벤처
2
한국관광공사 5월 추천 가볼 만한 곳, 짜릿함이 가득한 액티비티 여행지 5곳 선정
최신기사
짜릿하게 신록의 계절을 즐기는 방법, 가평 브릿지짚라인
급류 타고 동강 탐험을 떠나는 평창 어름치마을
홍성 남당항, 도파민 솟구치는 우리나라 최초의 해양형 네트어드벤처
부산 광안리 에서 즐기는 스포츠관광, 패들보트 SUP Zone
온몸으로 봄바람 맞으며 달린다, 영암국제카트경기장
광고
광고
광고